4학년 7반

웃음과 희망이 샘솟고, 늘 사랑이 넘치는, 고운 꿈을 엮어갈 미래의 주인공들이 모여 사는 학급입니다.

이슬처럼 깨끗하고 맑은 마음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꿈을 키우는 어린이다운 어린이가 되자!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1명 / 여 15명

하이든 종달새

이름 이경현 등록일 17.05.29 조회수 88

1.오스트리아의 동쪽 로라우(Rohrau)에서 태어났다. 프랑스의 작가 보마르셰(Beaumarchais, 1732~1799)와 같은 해의 태생으로, 이 무렵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1세는 절대주의를 확립했다. 아버지는 음악을 좋아하는 마차 수리공이며, 요제프는 누나 한 사람을 포함한 12형제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6세 때 음악의 재능을 인정받고 수양아저씨 프랑크(프랑스)의 집에 맡겨져 교육을 받게 된다.1740(8) 빈의 성 슈테판(Stephen) 교회 합창단에 채용되어 소년 소프라노로서의 탁월한 기량을 보였으나 1749(17) 변성 때문에 그만두게 되어, 이후는 어려운 방랑생활에 들어갔다

2.종달새’(The Lark)라는 부제로 잘 알려진 현악 4중주 63은 하이든의 4중주곡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작품이다. 이 곡의 부제는 1악장의 주제 선율이 마치 종달새가 지저귀는 소리 같다고 해서 붙여졌다. 한편 이 곡의 부제는 종달새외에 혼파이프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데, 이 별칭은 활기차고 경쾌한 4악장을 가리키는 것으로, 하이든이 영국에 건너가 이 곡을 처음 연주한 이후 런던 청중에 의해 붙여지게 되었다

3.종달새가 여러 가지 일을 하는 것 같다. 아니면 내 생각에는 종달새의 하루를 이 노래에 들어있는 것 같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로 아름다운 소리를 내며 종달새가 정말 듣기 좋다. 하이든 작가님이 존경스럽다. 어떻게 이런 노래를 작곡 할 수 있나.. 정말 듣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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