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7반

1.  하이든

  1732년 오스트리아의 로라우라는 마을에서 우마차의 목수 아들로 태어났고 8세 때에는 빈의 시테판 성당의 어린이 합창단 단원이 되었다. 그 때부터 정식으로 음악 공부를 하게 되었다. 그 후, 1761년 헝가리의 귀족인 에스테르하지 공작의 악장으로 근무하면서부터는 작곡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고, 훌륭한 교향곡도 작곡하게 되었다.

2.  < 종달새 >곡에 대한 특징

  현악 4중주곡들 가운데 가장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종달새"는 전6곡으로 구성된 작품 64 가운데 다섯번째 곡이다.  1790년 하이든이 에스테르하지공을 위해 일하던 시기의 마지막 해이자 그의 나이 58세한 때작곡한 작품이며, 작품 64의 현악 4중주들을 작곡하게 된 것은 에스테르하지 악단의 바이올린이니스트 요한 페터 토스트의 청탁에 의해서였다.  때문에 이작품을 "토스트 4중주곡"이라고도 부른다.

  이작품에 붙은 "종달새"라는 애칭은 제1악장의 서두에 나오는 주제가 마치 종달새가 하늘을 날며 지저귀는 듯 명랑한 음형을 연상시킨다고 해서 붙여진 별칭이다.  하이든 자신이 붙인 것은 물론아니다.  4개의 악장이 모두 우아한 기품 속에서도 명랑하고 활달한 하이든 음악의 특징으로 충만해 있다.

3.  감상소감

  아름답고 화사한 분위기와 종달새가 하늘을 자유롭게 날고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처럼 조화를 이루어 춤을 추는듯한 느낌을 표현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