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7반

웃음과 희망이 샘솟고, 늘 사랑이 넘치는, 고운 꿈을 엮어갈 미래의 주인공들이 모여 사는 학급입니다.

이슬처럼 깨끗하고 맑은 마음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꿈을 키우는 어린이다운 어린이가 되자!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1명 / 여 15명

즐거운 종달새

이름 김나현 등록일 17.05.29 조회수 109

나현

 1.하이든: 하이든은 오스트리아의 동쪽 로라우(Rohrau)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음악을 좋아하는 마차 수리공이었다.18세기 중엽 고전주의 양식의 발전에 큰 역할을 했고, 특히 현악 4중주와 교향곡 형식의 확립에 기여했다.하이든은 어려서부터 남다른 음악적 재능을 보였는데, 사촌이자 성가대 지휘자이던 요한 마티아스 프랑크가 하이든을 자신의 집에 두고 교육시켰다. 빈에서 모차르트와의 우정이 시작되었고, 곧 유럽 전역에 알려졌다. 헨델, 베토벤 등 많은 음악가들과의 교류가 그에게 음악적 영감을 불어넣었다. 18세기 중엽 고전주의 양식의 발전에 큰 역할을 했고, 특히 현악 4중주와 교향곡 형식의 확립에 기여했다.


2.종달새의 특징: '종달새’란 별명은 1악장 도입부의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이 새소리와 비슷해 붙혀진 것이다. 싱싱하고 상쾌한 악상과 어우러져 하이든의 현악4중주 중의 명작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바이올린과 비올라,첼로를 이용하여 음악을 연주했다. ‘종달새’ 4중주곡은 작품 64로 출판된 6곡의 현악4중주곡 중 제5번이다. 하이든의 후기 작품이니만큼 작품 64의 6곡에는 하이든의 노련한 작곡기법이 잘 나타나 있다.「종달새」는 간소하지만 충실한 편성을 가지고 있는 곡이다. 


3.감상 소감: 이 곡을 듣고 종달새가 지저귀는 모습과 하늘에서 나는 모습이 떠올랐다. 나는 이‘종달새’라는 곡을 결혼식장이나 뷔페에서 들어 본 듯하였다.그래서 귀에 익었다. 바이올린은 높은 소리를 내고 첼로나 비올라가 낮은 소리를 내서 그 소리들이 잘 어우러지는 것 같았다. 바이올린 연주소리가, 정말 종달새가 지저귀는 소리 같았다. 비올라와 첼로는 마치 바람소리 같았다.   종달새 라는 음악은 부드러우면서도 내마음에 드는 노래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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