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7반

웃음과 희망이 샘솟고, 늘 사랑이 넘치는, 고운 꿈을 엮어갈 미래의 주인공들이 모여 사는 학급입니다.

이슬처럼 깨끗하고 맑은 마음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꿈을 키우는 어린이다운 어린이가 되자!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1명 / 여 15명

좋은소리 종달새

이름 임도현 등록일 17.05.29 조회수 61

1.프란츠 요제프 하이든(Franz Joseph Haydn)은 바흐헨델의 반세기 뒤에, 그리고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귀여운 첫 미소를 짓기 사반세기 전에 태어났다. 이 위대하고 선량한 인물은 옛 음악과 새 음악을 잇는 교량의 역할을 했다. 음악의 원로라는 까다로운 역할을 이 순박하고 재능 있는 크로아티아 농부만큼 멋지게 수행한 사람도 드물다. 그 덕분에 그는 '올드 파파 하이든'이라는 별명을 얻었지만, 사실 그 별명은 그에게 어울리지 않는다. 일흔일곱 살에 세상을 떠났을 때도 그는 여전히 기백이 넘쳤다. 젊은 시절 프란츠 요제프는 지나친 혈기로 인해 권위를 자랑하는 장크트슈테판 대성당 합창단 감독의 심기를 건드려 돈 한 푼 없이 거리로 쫓겨난 적도 있었다.


2.종달새의 특징:바이올린 첼로 등으로 예쁜 새소리를 낼수 있다는게 신기하고 대단해보인다.


3.감상 소감:바이올린 첼로 등으로 종달새가 지줘기는 소리를 표현하는 장면이 생각난다. 나는 여전히 대단하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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