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6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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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 김연석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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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신소영 등록일 16.12.08 조회수 17
불량식품은 대개 유통기한이 없는데
 
보통 불량식품은 외국에서 만들어져서 오거든요..
 
중국, 말레이시아에서 만든 과자를 우리나라에 가져온 건데
 
배타고 건너오면서 유통기한이 지난건지 어떤건지 알 수가 없어요.
 
그리고 맛을 좋게 하기 위해서
 
설탕과 염분을 잔뜩 넣어서 당분과 염분의 필요섭취량을 넘길 수도 있구요
 
불량식품(특히 초코볼과 빙과류)에는 해로운 색소가 들어있어요.
 
어떤 초코볼에는 타르계색소도 있다는 군요.
 
(타르란, 담배의 주원료로 A급 발암물질입니다. A급 발암물질이란, 발암물질 중에서도 가장 암을 일으킬 확률이 높은 발암물질이라는 것 이죠.)
 
특히, 불량식품으로 파는 100원짜리 오징어 있잖아요.
 
그 오징어는 사실 중국에서 먹다가 버린 오징어를 조미료에 섞어서 외국에 파는거라고 하더래요. 
 
저도 중학교때 불량식품이 값이 싸니까 불량식품만 3~5개씩 사먹고 그랬는데
 
그렇게 되니까 제가 피부트러블도 많아지고 몸무게도 100kg 가까이 찌더라고요.
 
그런데 중학교 2학년 때 까지 그렇게 불량식품도 많이먹고 했는데,
 
중학교 3학년때는 불량식품을 줄이다가 고등학교때는 가끔 사먹고,
 
어른이 되어서는 불량식품을 끊었거든요.
 
불량식품을 줄이니까 몸무게도 빠져서 지금은 6년동안 20kg 가량 빠졌구요,
 
어른이 되면서 2년동안 불량식품을 끊으니까 피부도 깨끗해졌습니다.
 
 
 
싸고 맛있는 불량품속에는 충격과 공포의 비밀이 숨어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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