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예쁘고, 참 예쁘다!
진영옥 선생님
어린 옥수수 싹도 다 자란 열매만큼 소중하다.’
너희들은 하늘 모습 그대로 참 예쁘다.
예쁘고, 예쁘고, 참 예쁘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외칠 수 있는 용기가 있지 않니?
넘어지면 얼른 일어나 달리렴.
못하면 어떠니? 정말 어떠니?
나도 어릴 때 달리기를 하면 늘 꼴찌였단다.
수학문제가 어려워 끙끙거리며 애를 태웠지.
그래도 괜찮다. 다 괜찮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네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렴.
글짓기도 잘 할 수 있고, 요리도 잘 할 수 있고.
그래, 많지. 정말 많지?
자, 우리 열심히 달려가자.
넘어져도 일어나 달려가자. 달려가자.
예쁘고, 예쁘고, 참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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