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2학년 2반 친구들과의 만남은 소중합니다.
첫만남은 어색했지만, 점점 서로를 격려하고 보듬는 우리 반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식어져가는 관계가 아니라 점점 뜨거워져 가는 관계로...
100도까지 끓어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