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초등학교 5-1 담임 김기연입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교실에서 친구들과 함께 배우는 이유는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꼭 모두와 친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꼭 단짝친구가 있지 않아도 괜찮아요.
혼자 지내는 걸 좋아해도, 여럿이서 어울리는 걸 좋아해도 괜찮아요.
정말 중요한 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1년동안 우리 잘 지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