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꽃 피는 계절이 왔어요
우리 같이 걷던 이 길, 지금은 혼자 걷네요
이 시간이 무사히 지나가고
같이 걸으면 좋겠어요
밖에 찾아 온 봄처럼
학교에도 얼른 봄이 오기를 기다려요
학교는 '너희가 와야 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