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일 조금씩 자라고 있어요.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하지만
언젠가는 초록잎이 멋있는
큰 나무가 될 거예요.
하하호호 키득키득 웃음을 먹고
티격태격 투닥투닥 갈등도 먹고
쓰담쓰담 도란도란 사랑도 먹고
우리는
매일 성장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