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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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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4가지 생활수칙
작성자 안길자 등록일 16.06.13 조회수 38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생선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기

우리나라사람의 하루 평균 소금 섭취향은 11.2g으로 세계보건기구(WHO)권장 5g보다 훨씬 많은 양이다. 짜게 먹는 습관은 혈압을 높여 심혈관 질환의 발생과 악화를 가져올 수 있다. 등푸른 생선에 들어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혈중 중성지방을 낮추고  혈전형성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므로 일주일에 생선을 2회이상 섭취하고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채소류 및 해조류 등 섬유소가 많은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적정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하기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의 위험을 증가시키며 심혈관 질환의 발생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신의 키에 맞는 적정체중을 유지하고(체질량지수 기준 25kg/ m²미만)  여성의 경우 허리둘레를 85cm미만, 남성은 90cm미만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하루 30분 이상 규칙적인 운동하기

하루 30분이상, 일주일에 4일이상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가볍게 운동하는 것으로 혈압과 혈당을 낮출 수 있다. 시간을 나누어 수회에 걸쳐 총 30분이상 운동을 해도 같은 효과가 있으므로 따로 시간을 내지 못하면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장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하기

심장 건강을 해치는 고혈압, 당뇨병발생이 증가하는 40대 이후에는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한다. 가족력 등 다른 위험요인을 가진 사람의 경우 보다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 출처 2016.건강의 벗,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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