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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잘하기
작성자 윤효정 등록일 09.06.19 조회수 488
 

인 사   잘 하 기


교문에서 선생님께 인사하기

  등교 길에서의 아침 인사는 정중하고 바른 인사여야 한다. 즉, 지나가면서 목례만 한다거나 “안녕하세요?”라고 소리만 크게 내지 말고 잠시나마 멈추어서 경례와 함께 아침 인사말을 해야 한다.(별난 인사 습관이 있는데 대개 평생을 똑 같이 하게 된다.)


복도에서 잘 모르는 선생님을 만났을 때

  학교 선생님인 줄 아는 한, 자기를 직접 가르쳐주시지 않는 분께도 한결같이 인사를 한다. 또한, 인사는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해야 한다. 즉, 버스안 복도와 같은 실내에서는 소란하지 않도록 약 2m 전방에서 경례 또는, 목례로 한다.


학교 실내에서 외부 손님을 만날 때

  학교를 공식적으로 방문하는 외부 손님들에게도 정중한 인사를 해야 한다. 실외에서는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말과 함께 머리를 숙이고, 실내에서는 친구와의 잡담을 멈추고 목례를 한다.

 

수업 시작때 선생님께 대한 인사

  선생님이 들어오시고 반장의 “차렷! 경례!” 구령이 있을 때 미리 마음의 준비를 갖추고 배움과 가르침이 만나는 엄숙함을 새기면서 정중히 인사를 한다.


선후배간의 인사, 친구 사이의 인사

  선배에 대한 인사는 평경례이다. 평경례는 평절에 해당하는 것인데 윗몸을 30도로 굽혀 절하는 것이고,

  후배에게는 반경례를 한다. 전통 배례의 반절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윗몸을 15도 굽혀서 하는 절을 말한다. 

친구 사이에도 인사가 있어야 한다. “잘 있었어?” 등 다정한 말로 인사를 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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