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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작성자 조혁기 등록일 09.08.19 조회수 349

고양이는 고양이의 울음을 울고,
호랑이는 호랑이의 울음을 웁니다.
어떤 외형을 만드느냐에 따라서
그 내면과 연결이 돼있습니다.

웃음도 평소 안 쓰는 근육을 써서 웃으면
웃는 그 얼굴이 웃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그 한 번의 웃으므로 해서 뇌가 바뀝니다.
평소 오그라져서 산소공급이 잘 안 되던 것이
확 웃어주므로 인해서 산소가 공급이 되고,
순환이 되면서 얼굴이 바뀝니다.

그런데 우리는 함부로 웃으면
안 되는 것 마냥 항상 남의 눈치를 봅니다.
이제 뇌의 내 주인이 되어 마음껏 웃어보세요.
그러면 운명이 바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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