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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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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전을 읽고...
작성자 김민영 등록일 18.01.31 조회수 18

심청이의 아버지는 22살부터 눈이 안보여 평생을  맹인으로 살아야 했다.심청이의 아버지가 눈이 안보일때부터 사람들은 심청이의 아버지를 심봉사라고 불렀다.

심봉사는 지혜롭고 고운 마음씨가 으뜸인 곽씨 부인을 아내를 두었다. 아내는 품을 파는데 모든지 잘했다. 근데 심봉사는 나이 40에 아이 하나 없는 것이 원통하여서 곽씨부인에게 말을 하였다.

그래서  곽씨부인은 정성을 다해 빌었다. 그랬더니 곽씨의 꿈에서 선녀가 말을하고 말을 끝내자

동그란달이 품안으로 들어오는 느낌이들었다. 그렀게..10달이 지난후에 심청이를 낳았다.곽씨부인은 심청이를 낳은후에 열심히 일을 하였다.그래서 곽씨부인은 심한병에 걸려나으지도 않았다.곽씨부인은아기의 이름을 청이라고 지어달라고 말하고 일생을 다하였다.

심봉사는 슬펐지만 청이에게 밥을 주기위해 더듬더듬 거리며 길을나서며 젖동냥을 하였다.

그렇게 15살이 된 심청이는 아음과 얼굴도 고운 효녀가 되었다.

어느날은 무릉촌에사는 장승댁 부인이 계집종을 보내 심청이를 만나고 싶다고 하였다.장승댁

부인은 청이의 어머니와 정이 두터운사이였다.심청이는 장승댁에갔는데 장승댁 부인이 하는 말이 나의 수양딸이 되지않겠냐는 것이다.심청이는 되면 좋겠지만 자신은 아버지의 눈이 되야 된다며 거절하였다. 이런말들을 하느냐 늦었는데 심봉사는 자신의 딸이 걱정이되어 심청을 찾으러 길을 나섰다.그러다 물에빠졌는데 어떤스님이 구해주었다.그 스님은 물에빠진이유를 물어서 이런저런 사연을 말하였는데 그 스님이 부처님에게 쌀300석을 바치고 정성을  다하면 3년안에 눈을  뜰수있다고 하였다.그 말에 어린 심청이가 생각난 심봉사는 시주책에 자신의 이름을 적으라고 하였다.심청이는 나중에 그 이야기를 듣고 300석을 구하러 다녔다.근데 어느날 뱃사람들이 인당수 용암님께바칠처녀를 구한다고 이야기를 하였다.그이야기를 들은 심청은 자신이 하겠다고 하고 쌀300석만 달라고 하엿다. 그렇게 떠날날 심청은 아버지께 모든 진실을 말하고 배에 탔다.그렇게 몇일이 지난후 심청이 물에 빠질시간이 되고 심청은 물에빠졌다.근데 기적일까?옥황상제가 선녀들에게 심청이를 수정궁에 모셨다가 인간세상으로 돌려보내라고 하여서 심청이는살수있게 되었다.그렇게3년이 지난후 심청이는 인간세상으로 갈수있게 되었다.심청이는 꽃안에 싸여 물밖으로 나왔다.그꽃을 본 임금은

심청을 왕비로 삼았다. 어느날 심청이 울고있는 모습을 본 임금은 심청에게 물었고 심청은 임금에게

앞을 못보는 사람들에게 잔치를 열어달라고 하였다.그렇게 잔치에 온 심봉사는 딸을 만났고 용궁시녀가 심봉사에게 신비에 가루를 뿌리자 심봉사는 눈이 보여 딸과 행복하게 살았다.

심청이는 아버지를 위하여 자신의 목숨도 아끼지 않았고 나는 이것이 진정한 효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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