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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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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전을 읽고
작성자 오채령 등록일 18.01.30 조회수 14
심청은 어려서 어머니를 여의고, 눈 먼 아버지 심 봉사 밑에서 자란다. 어릴 때부터 효성이 지극한 심청은 공양미 삼백 석을 시주하면 아버지가 눈을 뜰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남경 상인에게 공양미 삼백 석을 받고 자신의 몸을 팔아 인당수에 몸을 던진다. 물에 빠진 심청은 용궁에서 전생의 일과 앞으로의 운명을 전해 듣고 어머니를 만난 뒤 연꽃에 둘러싸인 채 인당수 수면 위로 떠오른다. 이때 남경 상인들이 돌아오다가 인당수에 떠 있는 연꽃을 발견하고 이를 왕에게 바치고 왕은 연꽃에서 나온 심청을 왕비로 맞아들인다. 심청은 아버지를 찾기 위해 왕에게 맹인 잔치를 열어달라고 청한다. 맹인 잔치에서 심청과 심 봉사가 만나고 딸을 만난 기쁨에 심 봉사는 두 눈을 번쩍 뜬다.      

부모님들은 나 (우리)를 위해서라면 심청이 처럼 몸을 바쳤을것이라고 느꼈고
부모님들이 우리를 아끼는 만큼 나는 부모님들을 위해 무었이든지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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