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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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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슬피 우는 개구리를 읽고
작성자 김주훈 등록일 18.01.29 조회수 9

 


비 오는 날 슬피 우는 개구리를 읽고

 

 

제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효와 관련된 책 중에서 이 책이 가장 먼저 생각했던 책이기

때문입니다.

아기개구리는 엄마개구리의 말을 반대로만 들었습니다. 엄마개구리는 속이 상

했지만 언젠가는 착한 개구리가 될 거라고 믿으며 다정하게 대하였습니다.

엄마개구리는 아기개구리가 말썽을 부리는데 다정하게 대하니깐 엄마개구리는 아기개구리와

반대로 정직하고 착하네요.

엄마개구리는 아기개구리와 노래를 부르자고 하였습니다. 엄마개구리는 개굴 개굴노래를

하는데 아기개구리는 반대로 굴개 굴개라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엄마개구리는

울며 아기개구리의 버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을 하였습니다. 아기개구리는

엄마개구리의 말을 듣지 않자 엄마개구리는 깊은 병에 들었습니다.

엄마개구리는 또 반대로 아기개구리가 말을 할 것 같아서 반대로 냇가에 묻어 달라고 하였습니다. 엄마개구리가 죽자 아기개구리는 자기 자신을 다시 바라보며 불효자인 것을 그제야

깨달았습니다. 아기개구리는 무덤을 냇가에 묻었습니다. 큰 비가 내려 엄마개구리의 무덤이

사라졌습니다.

아기개구리처럼 버릇없는 사람은 되지 않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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