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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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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바위를 읽고...
작성자 오은서 등록일 18.01.24 조회수 16

효도바위를 읽고....


1학년 3반 오은서


 많은 효도 이야기중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효도바위 이야기이다.

효자가 바위에 손바닥을 대면 바위에 손바닥 자국이 생기는 신비한 바위가 나오는데...나도 효도바위에 한번 손바닥을 대어보면 어떨까하는 상상을 해보았다.  엄마는 가끔 나에게 말을 안듣는다고 하시지만 매일 매일 안아주시고 "우리 은서때문에 살지~~"라고 하신다.

 효도는 우리 부모님께만 하는게 아니고 이웃 어른들도 항상 공경해야하는 것 같다.  윗집 할머니를 마주치면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드리면 할머니는 환하게 웃으시며 기분이 좋아보이신다.  이야기책에 나오는 효자, 효부처럼 나도 몸과 마음으로 부모님과 이웃 어른들을 공경하고 예의 바르게 지내도록 노력해야겠다.  그래서 꿈속에서라도 효도바위에 내가 손바닥을 댔을때 손바닥 자국이 아주 깊게 생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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