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덥고 비가 많이 왔던 여름방학이 

드디어 지나갔습니다. 

그래도 방학동안 모두 

즐겁게 재미난 일들을 많이 했네요. 

방학동안 있었던 일을 함께 이야기 나누는 동안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

그때 즐거웠던 시간을 다시 떠올리며 

행복한 순간들을 함께 공유했습니다. 

물놀이 한 이야기

맛있는 음식을 먹었던 이야기

강아지가 새 식구로 온 이야기

치료실에 다니느라 많이 못 놀았다는 이야기 

어느때보다 커다란 눈망울로 이야기 하고 

바라보는 친구들도 모두가 호기심 많은 얼굴로 

열심히 들으며 박수를 쳐 주었습니다. 

조금씩 선선해 지고 있는 2학기의 시작!!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