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 낭성면에 위치한 [산촌교육마을단비]로 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숲속작은 마을 전하울 마을에 위치한 단비마을에서 

치즈가 듬뿍 담긴 피자를 만들고 아이들에게 딱 맞는 크기의 운동장과 놀이터에서 

숲밧줄 놀이와 강아지 그리고 풀꽃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우선 오랜시간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셨던 선생님의 여러가지 가루에 대한 설명도 듣고 

부드러운 피자 반죽과 신선한 야채를 이용해서 맛있는 피자를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사이 맛있는 피자가 

완성되어서 모두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냄새를 못이긴 동네 강아지들이 와서 함께 나눠 먹기도 했어요. 

참 예쁜 마을이어서 다음에도 또 오고 싶다고 하기도 하고 

새싹반 아가는 버스에 타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리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