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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통일전망대를 다녀와서
작성자 김채린 등록일 13.10.24 조회수 140

우리 학교는 남북한을 좀더 알기 위해 지난 7~8일날 고성통일전망대를 다녀왔다.

처음 통일전망대를 가서 북한땅도 보고 바다(?)같은 데도 봤다. 그리고 깃발도 보고 멋진 산도 봤다. 그 다음 6.25전쟁체험전시관에 다녀온 후,김일성별장,이승만별장,이기붕별장도 봤다. 근데 김일성별장은 성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이승만별장은 뭔가 작고, 이기붕별장은 별로 느낌이 안들었다. 별장을 다 구경한 다음에 숙소로 출발했다. 숙소에서 하루 잤다. 그런데 자다가 깼다가 결국엔 예원이는 1시에 잠들었고 난 선혜언니 핸드폰하다가 3시에 잠들었다. 다음날 강릉통일공원을 갔다. 거기에서 전쟁에 대한것을 보았더니 끔찍했다. 그래서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통일이 되지 않으면 무섭겠다. 언제든지 전쟁이 날 수 있는데, 하지만 우리군인아저씨들이 있어서 든든하다.  가는데 버스에서 꾸벅꾸벅 졸았고 그랬다. 너무 피곤했다. 강릉통일공원에 도착한 후, 함정전시관에 갔다가 통일안보전시관에 갔다가 사진찍고 그러는데 다리가 아팠다. 어쨌든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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