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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싶은 따뜻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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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미희 등록일 17.06.19 조회수 209

어떤 가난한 할머니가 손자를 태운 수래를 끌고 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손자가 "할머니 나도 수래 끌어 보고 싶어" 라고 했다. 할머는 "그래 한번 끌어봐" 라고 말했다. 그런데 손자가 외국차인 BMW를 긁었던 것이다. 긁으니 할머니는 안절부절하고 손자는 울었다. 당시 그 할머니는 전화기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어떤 학생이 번호판을 보고 차 주인에게 전화를 걸었다. 잠시뒤에 차 주인이 왔다. 아저씨랑 이줌마 였다. 그런데 오자마자 하는 소리가 "죄송합니다. 차를 이런데에 새워서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주차장에 새우도록 하겟습나다." 라 하고 갔다. 한펀 이 이야기를 들은 BMW 수리장에서는 이 차 주인은 차를 공짜로 고처준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돈이 많다고 자만하지 않고 착하고 겸손한 마음 덕분에 그랬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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