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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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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게 바람직한 습관 형성에 모두가 힘을 모아보자!
작성자 최재인 등록일 13.03.07 조회수 180

어린이에게 바람직한 습관 형성에 모두가 힘을 모아보자!

행복한 성공을 이루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적으로 좋은 습관을 찾아 볼 수 있다. 세계 부자 2위의 워렌 버핏은 독서광으로 유명한데, 16살에 이미 사업 관련 책을 수 백 권을 읽었다고 합니다. 남들보다 더 많이 깊이 알기 때문에 그 만큼 멀리 볼 수 있는 혜안을 갖게 된 것이다.

NBA를 호령했던 보스턴 셀틱스의 전설전인 농구 선수 래리 버드는 NBA 역사상 최고의 자유투 슈터였다.

그가 그런 영예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그가 매일 아침 자유투를 500개씩 연습하고 나서 학교에 가는 습관 때문이었다. 아침마다 이렇게 연습한다면 타고난 능력이나 재능이 별로 없을지라도 누구나 최고의 자유투 슈터가 될 수 있을 것 같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약 40 여년전, 일본의 아키타현은 학력 수준이 나라 전체에서 꼴찌였을 정도로 여러 가지로 부족한 곳이었다. 그런데 2007~2008년에 이 지역이 전국 학력 1위를 연속 차지해 나라를 발칵 뒤집은 사건이 있었다.

많은 전문가들이 어떻게 이런 일이 어떻게 가능했는지 조사한 결과 그 이유는 특별한 것이 아니었다. 학생들의 평소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 가족과 함께하는 식사, 매일 스스로 하는 가정학습 습관 등이 학력 향상의 원동력이 되었으며 아키타현에서는 학교가 중점적으로 학생들에게 일상의 습관 형성을 도왔던 결과였다는 것이다.

어린이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습관중에서 공부하는 습관, 사람과 대화하는 습관, 밥 먹는 습관, 책을 읽는 습관, 아침에 일어나는 습관 등등 예전의 습관들이 쌓여 오늘날 어린이의 현재 모습이 만들어 진 것이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우리나라 속담이 있다. 어린이의 나쁜 습관을 방치하게 되면 어린이들은 평생 그 습관의 굴레 속에 살아가게 될 것이다. 어린이들은 습관이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새로 만들어 주기도 쉽고 고쳐주기도 그만큼 쉽다.

어린이의 미래를 위해 지금 좋은 습관, 성공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교육의 시작이다. 어린이들이 현재 가지고 있는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을 살펴보고 바람직한 습관 형성을 위해 관심있게 지도해서 국가의 잠재성장력을 키워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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