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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꼬마 농부들의 행복한 첫수확
작성자 김희정 등록일 18.08.06 조회수 25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석성초 5학년 어린이들이 텃밭에서 땀흘려 감자를 수확하고 있다. <사진=석성초 제공>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석성초등학교(교장 김순남)는 지난 26일, 전교생이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가꾼 학교 텃밭에서 첫 수확을 거뒀다.

학생들은 3월부터 학교 텃밭에 직접 모종을 심고, 팻말을 제작하고, 물을 주며 정성껏 농작물을 키우는 활동을 통해 생태적 감수성과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을 길러왔다.

이번 수확은 감자, 오이, 방울토마토, 아삭이 고추, 브로콜리, 콜라비로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풍성하고 건강한 채소로 자라 땀흘려 농사지은 보람을 느끼게 했다. 그 중에서 수확한 감자는 맛있게 삶아서 친구들과 나누어 먹는 시간을 가졌다. 내손으로 직접 가꾼 감자라서 더 맛있고 행복한 시간이 됐다.

석성 텃밭에는 이 외에도 참외, 옥수수, 고추, 파프리카, 고구마가 건강하게 자라며 다음 수확을 기다리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태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박창서  elccid1@gmail.com


http://www.cj-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67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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