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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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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안전한 방학 (1. 2월 보건소식)
작성자 서촌초 등록일 21.01.11 조회수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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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중 코로나19 대응 생활수칙 안내

- 아프면 검사받고 집에 있기 -

가정에서는

매일 수시로 건강상태 확인하기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선별진료소

방문하여 진료·검사 받기

다수가 모이는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

봄교실 참여 학생: 등교기간 동안 매일 아침 등교 전 반드시 자가진단 실시하기

* 코로나19 임상증상이 있는 경우 등교중지하고 학교 또는 담당교사에게 연락하기

- 돌봄교실 미참여 학생: 방학 동안 자가진단 중단

- 개학 1주일전부터 재개: 2021. 2.. 23. () 08:00 아침부터 재실시(시간엄수)

학생 또는 동거가족에게 아래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담임교사 또는 학교에 연락하기

1.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경우

2. 보건당국의 자가격리 대상자로 통보받은 경우

3. 코로나19 선별검사를 받게 된 경우

실내에서는

1. 가벼운 실내운동, 적절한 수분 섭취 및 고른 영양섭취를 합니다.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피면서 가벼운 실내운동으로 신체활동이 부족하지 않도록 합니다. 따뜻한 물이나 단 맛의 음료를 마시는 것은 체온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2. 실내 적정온도 및 습도를 유지합니다.

창문이나 방문의 틈새를 막아 실내 온기(18~20)가 외부로 새어 나가지 않도록 합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공기 중 수증기 부족과 난방으로 실내가 매우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적정한 실내습도(40~50%)유지 및 실내 환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교육부에서는 학생 수준별 내용 및 교육을 위해

국가수준의 학교 성교육 표준안을 마련하였고 이를 기초로 한 성교육 내용입니다.

나쁜 마음

착한 마음

가족인데 어때?

냄새 나니까 화장실

문을 열고 봐

안 돼. 이렇게 해야 돼!

아무리 냄새가 난다고 해도 내가 화장실 사용하는 모습을 가족들이 보면 불쾌할 수 있으니까 문을 닫고 해야 돼

누나인데 어때?

방문을 열 때 꼭 노크하지 않아도 괜찮아

안 돼. 이렇게 해야 돼!

누나라고 해도 노크를 하지 않고 문을 여는 것은 동생이 기분이 나쁠 수 있으니 꼭 노크를 해야 돼

아빠인데 어때?

목욕하고 나서 속옷만

입고 나가도 괜찮아.

안 돼. 이렇게 해야 돼!

아빠라고 해도 속옷만 입고 나오면 가족이 보기에 불편할 수 있어. 그러니 꼭 옷을 다 입고 나와야 돼

아휴~ 귀찮아.

여기에 벗어놔도 엄마가 빨래 통에 넣어 주실 거야. 빨리 놀아야지

안 돼. 이렇게 해야 돼!

아무 곳에나 속옷을 벗어 놓으면 보기에 좋지 않으니까 꼭 빨래 통에 집어넣어야 돼

아동 성범죄자의 10가지 행동유형

1. 애정을 표현합니다.

너 정말 귀엽게 생겼다

너한테 잘 어울리는 게 있는데, 보러 가자!”

2. 도움을 요청합니다.

이 물건 함께 들어줄래?, 길을 좀 알려줄래?”

3. 애완동물을 이용합니다.

강아지가 아픈데 좀 돌봐줄래?”

저기 고양이가 있는데 같이 보러 가자.”

4. 선물을 이용합니다.

경품 행사 중이야, 이름과 주소를 알려줄래?”

5. 위급상황을 가장합니다.

지금 엄마가 아프시데, 널 빨리 데려오래.”

6. 장난감과 게임을 이용합니다.

새로 나온 게임기가 있어, 같이 보러 갈래?”

7. 친근한 이름을 이용합니다.

아저씨 알지? 아빠 친구잖아 맛있는 거 사줄게

8. 놀이친구를 가장합니다.

너 심심하지? 우리 같이 놀까?”

9. 온라인 채팅을 이용해 접근하기도 합니다.

지금 놀이터로 나와.”

10. 권위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어른이 따라오라면 오는 거지!”

나 옆 학교 선생님이야

<출처: 아동성폭력예방캠페인, EBS>

실외에서는

1. 따뜻한 옷을 입습니다.

대부분 체온은 머리를 통하여 발산하므로 모자와 장갑을 착용합니다. 찬 공기로부터 폐를 보호하기 위하여 마스크와 목도리로 목을 감싸주는 것도 좋습니다.

2. 무리한 운동을 삼갑니다.

야외운동이나 등산, 스키 등의 야외 활동 전에는 제자리 뛰기나 걷기운동 등으로 체온을 높인 후 관절과 인대에 무리가 가지 않는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준비 운동을 합니다.

3. 외출 전 체감온도를 확인합니다.

리 신체가 느끼는 체감온도를 기상예보로 확인하세요! 우리가 느끼는 체감온도가 낮은 경우에는 단시간만 추위에 노출이 되어도 동상이 쉽게 발생될 수 있습니다.

4. 날씨가 추울 때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합니다.

빙판 위를 걷는 것은 매우 위험하므로 주의하고, 만일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허리를 굽혀 중심을 낮추고 걷는 속도와 보폭을 10~20% 줄여 걷습니다.

겨울철 보행 시에는 절대 호주머니에 손을 넣지 말고 걷도록 합니다. 손을 소주머니에 넣을 경우 평형감각이

둔해져서 넘어지기 쉽습니다

비타민 D는 우리 몸이 칼슘을 흡수하도록 돕고, 비만ㆍ심장병ㆍ골다공증ㆍ암 등 만성 질환의 위험을 줄일 뿐 아니라 우울증 등 정신 질환의 발생 위험을 감소시킨다.

여느 비타민과는 달리 비타민 D는 햇볕을 쬐면얻을 수 있다. 비타민 D 필요량의 약 10%는 햇볕 쬐기를 통해 충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 보충해야 한다. 특히 햇볕 쬐기가 힘든 겨울엔 더많이섭취해야 한다.

비타민D공급식품은계란ㆍ정어리ㆍ참치캔ㆍ연어ㆍ비타민D 강화 요거트ㆍ비타민 D 강화우유ㆍ비타민 D 강화 오렌지 주스 등이다. 일광욕도 도움이 된다.

햇살이 강한 오전 10~오후 3시 사이 20~30, 팔ㆍ다리를 노출 한 채 일주일에2회햇볕을 쬐면 필요한 양의 비타민D를 합성할 수있다.<출처:중앙일보>

   

 

위장약 먹을 때

우유에 들어 있는 칼슘은 위 점막을 보호하는 성분인

수산화알루미늄겔 (위장약성분)과 상극으로, 칼슘과 약이 만나면 혈중 칼슘 수치 상승으로 , 식욕부진, 변비, 졸음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항생제 먹을 때

항생제 종류 중 퀴놀론계의 테트라사이클린 성분의 항생제를 우유, 유제품 등과 함께 복용하면 칼슘과 항생제가 결합해 체내 흡수를 방해하여 약효가 사라집니다.

평소에 먼 곳이 잘 안보이거나 흐릿하게 보이는 경우(안경착용자 포함) 안과를 방문하여 정밀검진을 받고 필요 시 안경을 착용하거나 안경의 도수를 재조정하기 바랍니다.

충치 (치아우식증) 치료나 실런트 (치아홈메우기)를 해주고 치아교정이 필요한 학생은 치과에서 상담을 받아 보세요.

비염축농증편도선염중이염 등이 있는 어린이는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치료하도록 합니다.

반복되는 증상이나 통증(두통, 복통 등) 및 잦은 보건실 방문으로 병원검진이 필요한 어린이는 방학 때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아 보기 바랍니다.

2021.1.12.

서촌초등학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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