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월드로 가려했던 봄 현장체험활동이 비가 내려 대전 아쿠아리움으로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등원하는 아이들은 교사를 보자마자 "선생님 가방이 너무 무거워요" 라고 큰 소리로 이야기를 하며 들뜬 마음을 알려주었습니다. 또 버스를 타고 가면서도 "선생님 다 왔어요?" "얼마나 더 가야해요" 하며 설레임을 표현했습니다. 아쿠아리움에 도착해 여러 종류의 물고기, 스킨스쿠버 언니도 만나고,

호랑이, 사자, 블랙재규어 등 여러 동물들도 탐색하고, 4D 영화도 관람하였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이른 아침부터 부모님들께서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신 맛있는 점심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