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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9 여자대표팀
작성자 김진선 등록일 09.07.15 조회수 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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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9 여자대표팀 세계대회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 2009/07/11

오는 23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열리게 될 U19 FIBA 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대표팀이 수원여고에서 마지막 담금질에 여념 없다.

지난 6월 10일 대표소집 이후 김천과 울산 등지에서 체력 강화훈련을 거친 뒤 수원으로 이동해 조직력 및 수비 강화에 초점을 둔 훈련을 거듭해 왔다.

특히 이번 대표팀의 경우 세계선수권 출전 티켓을 따오는데 큰 공을 세웠던 박혜진(우리은행), 박하나(신세계)와 같이 공격력이 뛰어난 선수들이 합류하지 못해 수비 전술의 중요성이 그 어느 대회 보다 커진 상황이다.

이기호 U19 여자대표팀 감독은 “비록 프랑스, 호주, 아르헨티나와 같은 강팀 들과 한 조에 속해있지만 체력을 바탕으로 한 강인한 수비라면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이란 말로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제2의 정선민이라 불리는 대표팀의 핵 허기쁨(184cm, C, 숭의여고)이 최근 컨디션 회복에 문제를 보이고 있고, 새롭게 이번 대표팀에 합류한 김미소(187cm, C, 선일여고)와 심성영(165cm, G, 수피아여고)등 어린 선수들이 많아 경기 운영능력이 다소 약하지 않느냐는 평이다.

U19 여자농구대표팀은 출국 전까지 U19 말리여자농구대표팀, 용인대, 삼성생명 등과 실전 훈련을 펼친뒤 대회 장소인 태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수원/글, 사진 한필상 기자(murdock@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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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에 있는 여자 청소년 대표팀 중 4번(추연경, 현 청주여고) 유니폼을 입고 있

는 선수가 사직초등학교에서 2학년~6학년까지 운동을 했었던 사직초등학교 선

배님 이랍니다. 그리고 12번 선수 뒤에 있는 선수는 청주여고 소속 선수로 현재

여고부 랭킹1위 이정현 선수로서 이번 여자 청소년 대표팀에 발탁된 선수들

입니다.사직초등학교 졸업생들은 현재 프로팀, 대학팀, 국가대표선수로 활약

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농구부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도 초, 중, 고를 거쳐

성장하게 된다면 프로팀, 국가대표선수로 활약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직농구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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