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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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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오남용- 술은 중독성 약물
작성자 천민경 등록일 10.10.28 조회수 227

청소년 음주가 특히 위험한 이유

 청소년은 정신적, 신체적 성장속도가 빨라 유해물질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성인에 비해 훨씬 치명적 이죠 . 게다가 청소년의 특성상 새로운 경험에 빠르게 빠져들기 때문에 성인보다 급속도로 중독에 이르게 되고, 담배, 본드 등 다른 약물에도 손대기 쉬워요.

◉ 성장호르몬의 분비 억제로 키가 잘 자라지 않아요.

◉ 음주는 인간의 전두엽을 축소시켜 지능을 손상시켜요.

  한창 뇌가 발달중인 청소년의 음주는 성인보다 뇌 손상 정도가 크고, 후유증도 크죠 .뇌세포 손상으로 학습. 기억력이 떨어지는 건 당연한 일!

◉ 사고 당할 위험이 커져요.

  술운동할 때 근육 활동을 조절하는 소뇌의 작용을 억제해 걷고, 뛰고, 말하는 것을 어렵게 하고 자세의 균형을 유지하기 힘들게 해 다치거나 교통사고 등 각종 사고를 당할 위험도 커져요.

◉ 난폭해져서 평소라면 생각치도 않을 비행이나 범죄를 저지를 수 있어요.

  술은 중추신경계의 활동을 저하시켜 평소 이성으로 억눌려있던 인간의 본능을 튀어나오게 해요.

평소 점잖던 교수, 정치인등 어른들도 술에 취해 망언을 하고 성희롱을 하는 등 실수를 하잖아요?

인간의 판단력을 마비시키는 술! 자제력을 잃게 해 난폭한 행동이나 비행, 성폭력, 살인 등  평소라면 생각 치도 못할 범죄를 저지를 수 있어요.

◉ 건강에 치명적인 손상을 줘요.

  속 쓰림, 궤양 , 소화기관 출혈 등 소화기관의 문제를 일으키고, 간경화, 간암, 심장병, 고혈압, 심장병 위험을 증가시켜요. 임신부의 음주는 태아에게 치명적이고 기형아 발생률을 높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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