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두창 예방 및 행동수칙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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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승숙 | 등록일 | 22.06.30 | 조회수 | 264 | ||||||||||
원숭이두창 예방 및 행동수칙 안내입니다. 건강관리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숭이두창 예방 및 행동수칙 안내
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해외 원숭이두창 환자 발생 증가와 국내발생으로 인하여 원숭이두창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주의 단계로 격상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원숭이두창에 대한 정보제공, 예방 및 행동수칙을 안내해 드리오 니 각 가정 및 자녀의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원숭이두창이란? - Monkeypox virus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발진성 희귀질환, 1958년 코펜하겐 국립혈청연구소가 사육 원숭이에서 첫 발견, 1970년 콩고에서 첫 인간 감염사례 이후 중앙 및 서부 아프리카의 농촌 열대우림 지역에서 주로 발생, 대다수 사례는 콩고와 나이지리아에서 발생 보고, 두창과 유사하나 중증도는 낮음 2.바이러스 특성 - DNA바이러스에 해당되고 DNA 바이러스 특성상 변이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고된다. 바이러스의 독성 변화는 중앙아프리카에서 분리된 균주에서 관찰되었으며, 서아프리카의 균주보다 독성이 더 높음 3.잠복기 - 5~21일(보통 6-13일) 4.전파경로 - (비말) 코, 구강, 인두, 점막, 폐포에 있는 감염비말에 의한 사람 간 직접 전파 - (공기) 바이러스가 포함된 미세 에어로졸을 통한 공기전파 가능하나, 흔하지 않음 - (피부병변 부산물) 감염된 동물·사람의 혈액, 체액, 피부, 점막병변과의 직.간접 접촉 - (매개물) 감염환자의 체액, 병변이 묻은 매개체(린넨, 의복 등) 접촉 통한 전파 5.임상증상 - 질병의 정도는 경증에서 중등도이지만 치명적일 수 있음 - 발열, 두통, 림프절병증, 요통, 근육통, 근무력증 등을 시작으로 1-3일 후에 얼굴 중심으로 발진증상을 보이며, 원심형으로 신체 다른 부위(특히 사지) 확산, 구진성 발진은 수포, 농포 및 가피 등으로 진행되며 특정 부위 발진은 대개 같은 진행 단계인 것과 림프절 종대가 특징, 증상은 약 2-4주 지속 ☞ 임상증상이 비슷한 수두, 홍역, 옴, 매독 등과 감별 진단 중요 6.치료 - 대부분 자연회복, 대증치료(국내 상용화된 특이치료제는 없음) 7.예방 - 두창바이러스와 구조가 비슷하여 두창백신으로 교차면역반응 유도함. 약 85%의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 일반적인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접촉주의, 비말주의, 공기주의) 마스크 착용 및 개인적인 위생(손 씻기 등) 수칙 준수 오염된 손으로 눈, 코, 입 등 점막 부위 접촉 삼가 ◈ 원숭이두창 발생지역 방문 후 주의사항 귀국 후 3주 이내 발열 오한, 수포성발진 등 기타 관련 증상이 있을 시,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로 먼저 상담 문의 귀국 후 검역 시 검역관에게 반드시 건강상태질문서 제출 ◈ 원숭이두창 감별 진단 - 다른 발진 질환과의 감별진단 ※ 매독, 수두, 대상포진, 물사마귀, 파종성 진균감염, 파종성 임균감염, 홍역, 옴 등과 감별 진단 필요
2022. 6.30. 부 윤 초 등 학 교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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