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에게도 암벽의 기회보다는 장벽이 앞을 막았다 ㅋ
출발을 위해 장비를 정검하고 있습니다
바위에 첫 발을 내 밀며 형은 걱정이 앞서있나 봅니다
걱정 스러운 눈으로 형이 저를 바라보고있네요
출발을 하여 아주어려운 코스를 올라가고 있는모습
어려운 곳을 지나 손은 잡을곳도 없는 곳이 또 시작 되었습니다
한 발을 앞으로 밀기가 이렇게 어려운지 몰랐습니다 ㅋㅋ
위에 암벽하시는분이 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밑을 바라보니 너무 무서웠습니다 ㅋㅋㅋ
드디어 하강
사진을 찍기위해 저쪽아래서 날 불러주는 소리에 뒤돌아보는 모습
집에 돌아오는 길이 너무 힘들어집니다
내려오는 석양빛이 우리를 반겨주고 비봉을 뒤로하고 조치원으로 향하였습니다
구름 사이로 해내림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이곳에서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