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메추라기 산이(2학년8반 이준수)
작성자 이준수 등록일 16.06.29 조회수 139
산이는 한 쪽 다리가 없어요. 왜냐하면 고양이에게 한 쪽 다리를 물렸기 때문이예요. 산이는 힘든 고통을 겪었지만 그걸 이겨낸 산이는 아주 멋진 메추라기예요. 산이는 걸어 다니기도 힘들었을거고 몸도 불편했을 거예요. 하지만 산이는 파닥파닥 날개짓을 하게 되었고 일어났다 앉았다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산이는 점점 쥐며느리와 모래 목욕과 별꽃과 토끼풀을 좋아하게 되었고 그리고 한 쪽 디리로도 잘 뛸 수 있게 되었어요. 산이 주인인 어린이가 "산이야, 괜찮아?"하고 물으면 산이는 "이정도 쯤이야."라는 듯 콩콩 걷기만 하지요. 나중에 산이 똥이 거름이 되서 맛있는 토마토를 맺게 해주었어요. 몇 년이 흐르면 산이 주인 어린이는 할머니에게 멋진 산이를 보여주게 될 거예요. 이 책을 읽고 나는 산이가 힘들지만 두려움 속에서도 아픔을 참아 내면서 산이는 힘들지만 꼭 참자라는 생각을 했으면 좋겠어요.
이전글 저승에 있는 곳간(2학년8반 이준수)
다음글 플랭클린의 곰돌이(2학년8반 이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