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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과학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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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증평중학교자연사과학관 전시물 광장-조류
작성자 연동열 등록일 09.05.18 조회수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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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증평중학교자연사과학관 전시물 광장-조류

 

 

  깃털은 얇은 피부에 나며, 땀샘이 없고, 미지선(尾脂腺)의 기름으로 깃털의 방수(防水)를 한다. 입은 위아래 양 턱뼈의 돌출한 부리로 되어 있으며, 각질(角質)의 초()로 덮여 있다. 앞다리는 일반적으로 날개로서 나는 데 사용하나 퇴화하여 비상력을 잃은 것, 잠수(潛水)에 쓰이는 것 등이 있다. 따라서 보행(步行)은 뒷다리에 의한 2각성(二脚性)이다. 뒷다리는 파충류와 같이 비늘로 덮여 있으며 나무에 앉거나 헤엄을 치든가, 잠수하면서 먹이를 잡는 데 쓰인다. 발가락은 일반적으로 앞 세 가락, 뒤 한 가락의 4개의 발가락으로 나뭇가지를 붙잡는 데 적합하다. 이러한 조류의 종류와 특징에 대하여 알아본다.


닭, 비둘기, 앵무새, 참새, 타조 등과 같이 육상 생활을 하는 것과 천둥오리, 기러기, 논병아리 등 수상생활(수서성)를 하는 조류


조류의 생김새와 구조 : 몸은 머리, 몸통, 날개 및 다리로 되어 있고, 온몸은 깃털로 싸여 있다. 정온 동물이며 폐로 호흡하고 대부분 번식기에 보금자리를 만들어 그 속에 알을 낳아 번식한다(난생).

조류의 일반적인 특징은 1) 몸에 깃털이 나 있다. 2) 피부에는 우구(털이 난 부분)와 나구(털이 없는 부분)가 있다. 3) 피부는 얇고 땀샘이 없다. 4) 미부(尾部)의 우지선(羽脂腺)의 분비물로 깃털을 방수한다. 5) 각질의 부리와 비늘이 있는 다리를 가진다. 6) 발톱은 날카롭다(논병아리, 타조 등은 제외) 7) 뼈는 함기성이어서 가볍다. 8) 두개골은 단단하게 결합하고 봉합선은 없다. 9) 후두과(돌기)는 1개이고 머리는 약 180°회전된다.


<초 등>

조류가 사는 서식처와 식성은 어떠한가?

<중 등>

조류의 형태에서 서식지와 다리, 발, 부리는 서로 어떤 관계가 있는지 비교하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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