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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개의 인디언인형을 읽고 나서-5학년 5반 김민성
작성자 김민성 등록일 16.12.08 조회수 145

  이 이야기는 아가사 크리스티가 쓴글입니다. 나는 아가사 크리스티 이야기라 무서울 것 같았습니다.

 내용은 외딴섬에 8명이 초대받고 섬의 집에는 2명의 하인들이 있었습니다. 10명이 모였지만 초대를 한 주인은 섬에 없었습니다. 집에는 벽에 의문에 노래가사가 적혀져 있었습니다. 노래가사의 내용은 열 명의 인디언이 한 명씩 차례대로 죽는 것이었습니다. 10명이 집에 있을 때는 각자의 죄면을 말하는 소리가 들려오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어느날 1명이 죽었습니다. 그런데 집에있던 10개의 인디언 인형중 1개가 부셔져 버리고 맙니다. 계속 한 명씩 죽게 되는데 인디언 인형도 우연처럼 한 개씩 부셔져 버리고 맙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죽는 이유도 열 명의 인디언 노래의 가사처럼 죽게 됩니다. 나중에는 2명이 남고 1명은 1명을 총으로 쏴 버리고 맙니다. 남은 한 명은 베라 클레이돈이라는 여자였습니다. 여자는 1명을 죽이고 집에 가보자 인디언 인형은 1개가 남게 되었습니다. 베라 클레이손은 인디언 노래의 가사를 떠올리니 마지막 한 명은 목을 매달아 죽는다는 가사를 떠올리게 됩니다. 베라클레이손은 현실을 마주하고 인디언인형 1개를 깨고 목을 매달아서 자살을 하고 말아버립니다. 그리고 섬에는 아무도 남지 않았습니다.

 이 책을 읽으니 소름끼치기도 하고 정말 무섭기도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내용은 정말 흥미진진하고 궁금증을 유발하는등 정말 좋았던것 같습니다. 아사사 크리스티가 어떤쪽으로 글을 많이 쓰는지 알게 된것 같습니다. 공포쪽으로는 이 책이 정말 최고라는 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공포를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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