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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6-1(권효주)
작성자 이미정 등록일 20.10.27 조회수 66

[영화 감상문]

영화 코리아

오늘은 집에서 혼자 TV로 영화 코리아를 보았다.

영화 코리아는 1991년 한북이 단일팀으로 올라가 여자 탁구대회에서 한국이 중국을 처음으로 꺾고 올라가 우승을 차지한 영화이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한국 현 탁구 감독인 현정화와 북한의 전 탁구선수인 리분희 가 주인공이다. 처음엔 거부감이 들고 지금 동안 연습해온 동료들만이 아니라 다른 동료도 같이 가야하는 상황이라서 한국도 북한 선수들도 힘들었다. 하지만 코리아팀(북한과 남한의 팀이름)은 결국은 목표는 같았다.중국을 넘어서는것 메달의 색깔을 바꾸는것 메달의 색깔을 금색으로 바꾸는것 모두 같았다. 같이 연습하고 땀 눈물 같이 흘려가며 더욱더 친해졌고 서로 어울려 갔다. 하지만 이들이 새뱍에 몰래 만나 야식을 먹는다던지 장난으로 술을 먹는것까지 들켜지고 말았다. 북한 쪽과 남한쪽은 이 이야기가 정부에 귀에 들어가면 큰일이 일어날것 같아으며 북한 감독과 선수들을 모두 격리 시켜놨다.

준결승은 시작되고 남한선수들만이 경기에 나갔다.

아무것도 못했던 북한선수들과 감독은 나가지는 못하여도 응원을 열심히 한 결과 한국은 결승에 나가게 되었다. 결승전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전 현정화는 숙소쪽으로 비를 맞으며 무릎을 꿇었다. 현정화는 "감독님 왜 우리는 같은 팀으로 싸우는데 다시 갈라져야 하나요 같이 결승에 나가 싸워요"라고 이야기 했다.이이야기를 들은 북한 감독은 나갔다. 당연히 북한쪽 사람들이 막았지만 이 책임은 모두 내가 지겠다면서 북한 선수들을 데리고 나갔다. 리문희는 현정화에게 옷을 주면서 이렇게 말했다."무식한건 변하지 않는구나"라고하였다. 결국은 같이 결승에 올랐다. 마지막 경기를 하는 도중에 리문희가 쓰러졌다. 하지만 금방일어났지만 현정화는 그만하자고 하였다. 그러자 리문희는 꼭 코리아팀의 금메달을 가져 가겠다고 말했다. 현정화와 리문희는 마지막까지 힘을 내서 마침내 우승을 차지했다. 북한선수들이 갑자기 떠난다는 소식에 현정화는 리문희를 찾았고 마지막 인사를 하면서 자신이 소중히 아끼는 반지를 주며 리문희를 떠나 보냈다.2년뒤인 1993년 둘은 다시 탁구대에서 라이벌로 만났다. 그게 둘의 마지막 만남이었다.

이 영화를 보며 내내 울었고 이제는 빨리 통일이 되어서 북한과 남한이 같이 올림픽에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부디 그 소원이 우리가 살아있을때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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