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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가족과 함께 백두대간 체험(6-1최서연)
작성자 정선미 등록일 20.07.21 조회수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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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족과 함께 우암산을 갔다. 일단 우리 가족이 갈코스는우암산 삼일공원-우암산 정상-상당산성 까지 가는 코스였다.가다보면 경사가 나름 어마어마 해 초반에 힘이 많이들어갔다. 그렇게 힘든 경사를 따라 오르다 보면 송전탑이 나왔다. 우리 가족은 거기서 잠깐 쉬어가는 느낌으로 풍경을 감상했다.근데 나무들이 너무많아서 잘보이진 않지만 나무 사이사이로 보이는 뷰가 엄청 예뻤다. 충분히 쉬고 송전탑을 지나 언덕을 힘들게 올라가다보니 조금 평탄한 길이 나왔다.우암산 정상은 송전탑을 지나 조금만 올라가면 나왔다. 우리가족은 우암산 정상에 가는 길에 있는 팔각정자에 갔다. 우리가족은 우암산 팔각정자에서 사진도 찍고 잠시 숨도 돌리고 다시 열심히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계속 걷다보니 정상에 도착했다. 거기서 숨을 돌리고 원래 코스계획처럼 상당산성까지 걸어갔다. 산위에서 보는 도로는 너무 예뻤다. 풍경을 좀 보다가 다시 오르고 내림을 반복하며 집중했다.길도 어렵지않고 곳곳에 표지판이 있어 쉽게 걸어 갈수있었다. 열심히 걷고 쉬고 걷고 쉬고를 하다보니 산성 약수터에 도착했다.앞쪽으로 성벽과태극기가 보였다. 산성둘레길을 살짝 돌아가는길에 보이는 풍경이 너무 예뻤다.상당산성 성벽 둘레길을 한바퀴돌으려면 1시간이 소요 되어 우리는 다돌지 않고 아랫길로 빠졌다.그럼 산성마을 쪽으로 빠지는 길이 나왔다.열심해 걷다보니 상당산성에 도착했다.우리가족은 차가 삼일공원에 있어 버스를 타고 다시 삼일공원에 갔다.힘들었지만 오랜만에 가족과 같이 걸어서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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