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우리모두 인권을 존중합시다.
작성자 김민서 등록일 12.08.29 조회수 101

저는 인권을 존중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인권을 존중하지 않아서 여러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예를 들어 학생들을 왕따시켜서 왕따를 당한 사람은 자살을 하게 되거나

요즘 뉴스에 나오는 외국인 노동자들은 힘들게 일하여도 이익을 많이 얻을 수 없고,

오히려 차별까지 당하면서 땀을 뻘뻘흘리며 일을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인권은 인간이 누릴 수 있는 권리이기 때문에 서로 차별하지 않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방학동안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포스터를 그렸는데 그리다 보니 제가 한국인으로써 왠지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국땅에서 먼 나라까지 와서 땀을 흘려가며 일을 하시니까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인권을 존중하지 않아서 나중에 큰 피해를 보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테니까 모두 인권을 소중이 여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방학동안 인권에 관한 책을 읽었는데,

그 중에서 '몽당분교 올림픽'이라는 책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 책에서는 서로 피부색이다르고 서로 하는 말이 달라도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서로 하나가 되어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그 책에서는 호아라는 베트남여자가 있었는데 투이라는 베트남여자와 같이 한국으로 시집을 왔습니다.

그런데 투이라는 베트남여자가 남편의 매질에 못 이겨 아무도 모르게 집을 나갔습니다.

그 이야기를 읽고서 제 가슴이 아팠습니다.

우리모두  피부색, 말투, 생김새가 다르다고 해서 서로 차별하지 않고,

서로를 더 감싸주고 안아주는 따뜻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모두 인권을 존중합시다.

 

이전글 인권에 대한 과제
다음글 인권 숙제를 하고 느낀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