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마 루돌프를 읽고--

윌마는 태어날 때부터 약하게 태어났고 소아마비 까지 걸리게 돼었어요,

그런 윌마를 엄마는 정성껏 보살펴 주었고, 여러 형제들도 잘 보살펴 주었지만

잘 걷지 못하는 윌마는 자신이 무엇인가를 해보려고 조금씩 노력했어요.

처음에는 보조기를 달고 있기 때문에 친구들과 어울려 놀지 못하는 것이  마음 아팠고

그래서  자신이 좋아하는 교회에서 용기를 내어 여러사람 앞에서 자신이 걷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답니다. 그후로 농구선수도 되고 육상 선수로 금메달 까지 따게 되었지만

그녀의 의지와 용기는 윌마 처럼 걷지 못하고 아픈 사람들에게 용기를 내게 한것입니다.

그리고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의 진심어린  따뜻한 응원이 그녀를 금메달 왕으로 만들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