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이하여 엄마의 일을 도와드렸다. 어떤것을 도와드리면 좋을까 하고 생각한 끝에

내가 쉽게 할 수 있는것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그래서 현관 신발정리와 쓰레기 버리기,엄마를 도와 설겆이를 하였다. 안하고 보기만 하였을때는 어렵게만 보였던것이 막상 해보니 쉬운 일이었다.

더불어 엄마가 너무 기뻐하시는 모습이 뿌듯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진작 도와드릴걸 하고 후회도 되었다.

방학숙제를 계기로 시작한 집안일이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내가 할 수 있는 집안일은 항상 도와드려야겠다.

엄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