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를읽고" 1313송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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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채은 | 등록일 | 09.08.27 | 조회수 | 51 |
"왕따를읽고..." 이윤학
전학을 자주 다니는 임미나.미나는 전학을 너무 자주 다녀서 친구들과 정이 생겨서 전학을 가면.. 친구들과 헤어져야하고 슬픔에 ..이제 전학을다녀도 친구들을 사귀지 않으려고 노력한다..친구들중에 "장가연"라는 애가있다.별명은"짱가" 이다..짱가는 친구들을 몹시 짜증나게 괴롭히기때문에 불러진 별명이다.짱가는 임미나를 몹시 괴롭힌다.미나를 "미나리"라고 부른다. 짱가는 미나에게 나랑 같은패를 하자고 말했다. 하지만 미나는 그런 친구들 싫어서 단호하게 싫다고 거절을 하자짱가는 화가나서 "임미나 너 내가 찍었다 " 라고 말했다.미나는 그렇게 왕따가 된것이다. 아빠는 멀리해외로 나가셔서 돈을 벌어오시기 때문에 아빠를 잘 만나지 못한다.미나의 생일날 아빠가 보낸 분홍색구두를 선물로 보내신것이다. 하지만 미나는 아빠가 보낸 카드를 보지않았다.왜냐하면 카드엔 다음엔 꼭 아빠가 간다고 쓰셧기 때문이다. 하지만 카드에만 그렇게 써있지 한번도 미나를 보러 와주신 적이없다.그 다음날 미나는 학교에 아빠가 생일선물로 사주신 분홍색 새 구두를 신고 학교에 갔다 구두는 반짝반짝 빛이났다.학교가 끝난후 신발장을 열어보니 분홍색구두가 없는것이엿다.바로 짱가일당들이분홍구두를 짤라서 변기통 안에 넣은 것 이였다. 또 체육시간에 짱가가 체육복을 짤랐다.그걸 모른 미나는 철봉에 오랫동안 매달릴려고 마음을 먹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는"임미나 그만하고 내려와"라고 하셧다.애들은 계속"킥킥"대며 웃었다. 미나는 그걸알고 눈물이 날려고 하자 눈물을 흘리면 짱가한테지는거라고 입술을 깨물었다.미나는 짱가를 때리고 싶었지만 짱가는 등치가 크고 힘이쎄서 무조건달려드는것은 너무 무모한 짓이였다.미나는 알레르기가 심해서 학교에서 나오는 급식을 먹을수가 없었다.그래서 매일 도시락을 나혼자 싸와서 먹어야 했다.미나가 가방 안에서 도시락을 꺼내려고하는데도시락이 손에 닿지가 않았다.그 때 짱가가 창문 밖에서 "미나리! 미나리!"라고 불르고 있었다.미나는 슬며시 창문을 내다보았는데,미나의도시락이 짱가일당들한테있는것이였다.짱가는 도시락을열어서 도시락을 바닥에 버리고 밞아 버린것이였다.미나는 너무 화가났다.짱가가 학교 끝난후 미나를 불렀다"3개월동안 내가 너를 괴롭혀서 니가 욕을하지않으면 더이상 괴롭히지 않을꺼야" 라는 거래가 시작되었다. 학교 뒤에는 개구멍이 하나 있는데 개구멍을 지나가면 푸른 바다가 보였다. 미나는 앞으로 교실에서 먹지않고 개구멍을 통해 여기 앉아서 먹기로 했다.그런데 무덤가에 어떤 꼬깔털 모자를 쓰신할머니와 만난다.할머니도 친구가 없다고 말을 하셨다. 그래서 미나와 할머니는 정을 쌓고 이야기도 하며 어느덧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되었다. 나이를 불구하고 진정한 친구가 됬다.짱가는 매일 친구랑 싸운다.그런데 이번에도 미나의 할머니와 미나를 그린 그림을 갖고 미친할머니와마녀냐고 내기를 했나보다.그래서 미나는"내 그림이잖아?이리내놔"라고 하자 짱가는 "내 손에 있으니까 내꺼지"라고 다투었다.그림을 서로 팔에 끼며 뺐다가 할머니 얼굴 일부분이 찢어졌다. 미나는 참던눈물이 나왔다.짱가는 깜짝놀랐다.미나는 더이상 참을수가 없어서 주먹을 쥐고 짱가의 명치를 때렸다.짱가는 화가나서 "죽여!"라고 소리치자 짱가일당들이 주먹을 높게 들어 칠려고 하자 선생님이 들어오셧다.교실뒤에 차례대로 섰다. 선생님께서 미나의 그림을 보셧다.선생님은 미나가 그림 그림이라고 하자누가 찢었냐고 했다.그러자 짱가는 모르는척 앞만 보고 있었다.짱가일당들은 입을 열지 못했다.선생님께서는 말할때까지 돌아가면서 때린다고 하셧다.애들은 입술이 파랗게되면서 까지 맞았는데,그때짱가일당중 한명이 짱가가 시켜서 한것이라고 말을 했다.그래서 선생님은 짱가에게 애들의 벌을 짱가가 다 대신하겠다고 하면서 선생님은 짱가를 때리는데,겨우 입을 열은 짱가가 잘..못..했..어..요. 라고 말을 했지만..선생님은 계속 때렸다.미나는 이렇게 복수 하려던게 아니였다고 생각을했다. 미나는 짱가는 얼래 백대,천대 더 맞아야겠지만,짱가가 너무 안쓰러워서 자기도 모르게 "저가 먼저 시작했습니다"라고 말을 했다.애들은 미나에게 시선이갔다. 미나는 자신이 피한거라고 말을 했다.선생님은 여기서 도덕시간 끝이라며 나갔다.반아이들은 참던 숨을 내쉬었다.그러자 짱가 일당들이 짱가에게 가서 괜찮냐고 물어보지만 짱가는 손을 뿌리치며 그 자리에서 잠시동안 그대로 서 있었다. 미나는 개구멍으로 올라가자,짱가가 서있는 것이였다.미나는 다시 내려가려는데,짱가는 왜 그랬냐고 부끄럽게..라고 말을했다.짱가는 미나에게 니가 생각하는 친구란 무엇이냐고 물어봤더니 친구란 "무거운마음을 덜어주는것"이라고 말했다. 그 소절이 마음에 와 닿았다.짱가는"3개월동안 욕을 하지않고 버티면 더이상 괴롭히지 않겠다"라고 한 거래는 없던걸로 해주겠다고 했다.짱가는 내려가면서 넘어졌지만 바로 일어서서 뛰어갔다 미나는 아주 크게 웃었다.그후로 할머니는 말없이 하늘나라로할아버지께 떠나시고 할머니잘 알것같았다.전도사님께서 써주신 편지에는 "들레는 꽃씨가 되어 날아갈때,자기를 뿌려 준 민들레에게 돌아 가지 않고 자기스스로 한 송이의 민들레꽃이 되는것"이라고 써주신 말이 마음에 깊숙히 새겨졌다.나도 이제 한번 더 생각 하고 말할것이고,나 스스로 반성하고 되돌아 볼것이고,상대방의 마음도 헤아려 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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