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면사랑 정세장 대표는 지난 26일 진천여자중학교(교장 김갑숙) 중창부와 카누부 육성 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했다. 지역사회 기업인 면사랑(대표 정세장)의 지원에 힘입어 진천여중 중창부는 지난 19일 개최한 진천미래지기 축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충북 청풍명월 청소년 효 한마음 축제 중창 부문에서 한마음상(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진천여중 중창부는 진천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동아리로 학업으로 바쁜 학교생활 가운데서 특기를 살려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 내는 예술 동아리로 성장하고 있다. 진천여중의 육성 종목인 카누부는 제42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K2, K4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해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는 K2 은메달, K4 동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면사랑은 매년 중창부를 지원하고 있으며 2012학년도부터 카누부에도 관심을 가져 중창부 800만원, 카누부 200만원을 기탁해 24명의 중창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카누부 선수들에게 꿈을 심어 주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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