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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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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반 막걸리 심부름을 읽고
작성자 이용범 등록일 17.01.09 조회수 270

  도리깨로 아버지는 보릿단을 힘컷내리쳤다. 아버지는 창근이에게 시원한 막걸리를 가져오라고 심부름을 시켰다. 창근이는 혼자가기 싫었다. 그래서 문희에게 갔이가자고 했다.창근이는 문희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이따 오빠가 보리 맛있게 구워줄게" 그래서 아주머니에게 말했다. "막걸리 한 되 외상으로 주세요. 아버지가 보리작 해서 갚아주신데요." 그런데 너무 무거워서 동생인 문희에게 시켰다. 문희가 잘못들어서 조금쏫아졌는데 창근이가 흘리려고한 막걸리를 손으로 막았다. 그리고 핥아먹었다. 그리고 창근이는 오줌눟고 간다고 먼저가라고 했다. 그리고 막걸리를 마시자 문희가 와서 때렸다. 문희는 아빠한테 이른다고 했다. 그래서 창근이는 막걸리를 조금 줬더니 맛있어서 계속었다.조금남았는데, 문희가 막걸리를 너무 많이마셔서 업고가다가 미끄러져서 남은 막걸리도 다먹었다. 그리고 가다가 아빠를 만났다. 창근이는 아버지에게 잘못했다고 했다. 아버지는 괞찮다고 했다. 그때 창근이의 코끝으로 아버지의 시큼한 땀냄새가 났다.

나는 음식 심부름을 할때 몰래 먹지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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