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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머리 앤
작성자 정은서 등록일 17.03.01 조회수 77
앤은 정말 못생겼다 주근깨에 모자라서 사람들이 싫어하는 빨간 머리를 가지고 태어났으니 말이다 앤은 자신의 외모를 싫어했고 특히 머리카락을 정말 싫어했다 앤은 고아였으나 밝은 성격 때문인지 상처를 많이 받지는 않았다 항상 아이들과 잘 어울렸고 자신이 원하지 않는것이 있으면 딱 말하는 스타일 이였다 이런 성격 때문인지 주위에서 버르장머리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나 앤은 그런 말따위에 위축되지 않고 오히려 더 자신의 입장을 말했다 이렇게 용감하고 남자같은 성격이였던 앤은 공부도 열심히해서 선생님이 되고 자신의 동창과 결혼을 해서 행복하게 살게 된다 앤처럼 많은 사람들이 용기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고 항상 긍정적으로 행동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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