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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이야기
작성자 정은서 등록일 17.03.01 조회수 69
세라라는 아이는 정말 부자였다 자신이 원하는게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었으며 먹을 수 있었다 이렇게 세라라는 아이는 비록 엄마는 돌아가셨지만 아버지와 함께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자기 앞에 닥칠 불행을 모르고서 말이다 몇일뒤 아빠는 어떤 학교에 입학하라고 하셨고 그 학교에는 마녀처럼 생긴 원장이 있었다 그 학교에서는 부자에게만 잘해주었다 세라는 이 점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그냥 참고 다니기로 했다 세라는 그 학교 학생들중에서도 제일 가는 부자여서 가장 큰방을 혼자 쓸 수 있었다 그러나 세라의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세라의 인생은 완전히 바뀌었다 행복했던 나날들이 거지같은 날로 바뀌었고 선생님 친구들의 태도까지 바뀌었다 그러나 결국 아버지의 친구를 만나 다시 행복한 날을 보내게 되는 이야기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인생이 힘들고 비참한 사람들에게 책을 추천해주고 싶었다 이책을 보면서 용기를 가지고 다시 한발짝 나아갔으면 좋을것 같다 잠시 힘들다고 해서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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