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스이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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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지민 | 등록일 | 17.07.19 | 조회수 | 177 |
이 책은 학교 도서관 책인데 친구들이 재미있게 읽어봤다며 나에게 읽어보라고 추천해 주어 읽게 되었다. 책 제목이‘미안해 스이카’라고 지어진 걸 보았을 때 스아카라는 아이한테 누가 잘못을 하여 사과한다는 것을 짐작 할 수 있었다. 줄거리는‘요우꼬 그룹’이라는 패거리가 있었는데 치카라는 아이를 따돌림 시켰다. 스이카는 방관만 하다 알 수 없는 죄책감에 치카를 도와주었는데 다음날 스이카가 학교에 왔을 때 스이카가 따돌림을 받기 시작 한 것 이였다. 걔다가 치카가 ‘요우꼬 그룹’편에 들어가서 스이카를 따돌림 시키는 것을 방관하고 참여한 것이다. 하지만 스이카는 꽃처럼 정말 예쁘고 신비로운 한 아이를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었다. 그 아이의 이름은 유리에이다. 유리에는 교통사고로 시각을 잃게 되어 앞을 볼 수 없었다. 둘은 서로가 친구가 되주며 힘이 되어 주었다. 하지만‘요우꼬 그룹’의 따돌림은 날이 갈 수록 악랄해 졌다. 스이카는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었다. 스이카는 옥상에서 떨어진다. 스이카가 죽고 난 후 기자들이 학교에 몰려와서 취재를 하려고 안간 힘을 썼다. 하지만 학교 측에서는 취재를 못하도록 하여 스이카의 죽음을 비밀로 하였다. 지친 기자들은 돌아가고 단 한 기자가 남아 끝까지 취재를 하려 했다. 치카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죄책감에 한 기자한테 가서 있는 그대로를 다 말해주었다. 기자는 치카의 말을 끝까지 잘 들어주었다. 스이카는 병실에 실려갔다. 간신히 붙어있는 숨에 모든 사람들이 기도를 했다. 하지만 스이카는 죽고 말았다. 살려고 안간힘을 썼어도 늦었다. 입을대로 입은 상처가 너무 큰 것 이였다. 스이카가 죽고 난 후 유리에는 스이카의 각막을 기증받았다. 그리고 스이카를 잃은 스이카의 부모님은 유리에를 입양하고 딸처럼 키우기로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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