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사업소를 다녀와서(장락초 3-4 박서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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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서령 | 등록일 | 12.11.16 | 조회수 | 38 |
수도사업소를 다녀왔다. 수도사업소에서는 여러가지를 배웠는데 기억에 남는 사실은 평창강물이 가정까지 오는 과정이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물부족 국가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바닷물 중에서 먹을 수 있는 담수가 2.5% 밖에 안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제천 수도사업소에서 만드는 물 이름은 자연 in 水이다. 이 물은 여러 행사에 제천을 알리기 위해 사용된다. 내가 관심있던 부분인 평창강물이 가정까지 오는 과정은 취수장-착수정-응접지-침전지-여과지-정수지-송수펌프-가정 순이다. 그리고 침전지의 찌꺼기는 시멘트의 원료로 사용된다. 그리고 취수장-착수정-응접지-침전지-여과지로 갈수록 깨끗해지는 것이 신기했다. 물을 아끼는 방법에 대하여 배웠는데 내가 실천 할 수 있는 방법은 양치할 때 물을 받아놓고 하는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물부족 국가이기 때문에 물을 더 아껴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의 중요성을 알게되는 재밌고 즐거운 견학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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