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초 5-3반 김유빈/ 한국전통문화체험학교에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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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유빈 | 등록일 | 12.10.24 | 조회수 | 34 |
10월 19일에 제천자랑 문화투어로 한국전통문화체험학교를 다녀왔다. 한국전통문화체험학교에서 짱치기와 승마, ㄹ자 게임과 난타를 하였다. 배운 것이 다 재미있었지만 가장 재미있었덪 것은 승마였다. 처음에 승마를 탄다고 할 때는 타기가 싫었다. 혼자 타고 혼자 내려야 한다는 것이 두려웠다. 그런데 피할수는 없었다. 결국 승마를 탈 시간이 되었다. 말은 네 마리가 있었다 금강이와 백호, 흑룡이랑 장금이가 있었다. 금강이가 서열 1위다. 흑룡이가 서열 2위고, 백호는 3위. 장금이는 유일하게 암컷이였다. 우선 남자애들부터 탔다. 탈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어서 두려웠다. 남자애들은 다 재미있다고 했다. 남자애들이 거의 다 타서 나도 헬멧을 썼다. 헬멧을 쓰니까 더 실감이 더 났다. 탈 말을 고르는 시간이 있었다. 나는 잘생긴 흑룡이를 타고싶었다. 그!런!데 선생님이 나에게 흑룡이를 타라고 하셨다. 너무 기뻐서 날아갈 것 같았다. 후우...드디에 나의 차례가 되었다.... 흑룡이에가 올라타기는 성공했다. 올라타니까 세상이 낮아보였다.(적어도 타기 전보다는) 흑룡이에게 작은 목소리로 "잘 부탁해"라고 했다. 드디어 흑룡이가 가기 시작했다. 처음에 빨리 뛰어서 무서웠다. 떨어질 것 같았다. 반 바퀴를 돌았다. 익숙해져서 너무 재미있었다. 반 바퀴밖에 남지 않은 게 아쉬웠다. 생각도 잠시, 도착해서 흑룡이에게서 내렸다. 너무 아쉬웠다. 한국전통문화체험학교에서 많은 것을 배웠지만 배운 것중에 가장 소중 한 것은.... '도전정신' 이었다. 승마체험을 하고나서는 이제 모든것을 도전해 볼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전통체험학교에 다시한번 가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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