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진 | 16.05.04 조회:181
- 1-4 지민준 학생을 칭찬합니다.
- 칭찬대상 : 지민준오늘 아침, 복도 순회를 하다가 1학년 4반 교실 앞을 지나면서 신발장에 있는 신지 못하는 실내화 한 짝을 지민준 학생이 주워서 쓰레기 통에 버렸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못 신는 실내화가 신발장에 있으면 보기도 싫고 그런데 치우니까 깨끗해 보여 좋지?'라고 칭찬을 해 주었습니다. 칭찬받을 만한 일은 그렇게 거창하고 엄청나게 큰 일이 아니어도 충분합니다.우리 학생들도 민준 학생처럼 일상 생활에서 사소한 일이라도 남보다 먼저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