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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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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돈 | 16.05.24 조회:175
    2-7 김태우 학생을 칭찬합니다.
    칭찬대상 : 김태우 2학년 7반에는 키가 멀대 같이 크고, 바가지 머리를 한 학생이 한명 있습니다. 장난끼가 다분하면서 낯가림도 많은 이 친구는 키가 커서 그런지 주변 친구들을 잘 돌아볼줄 압니다.  특히나 청소시간이 되면 이 친구는 기린 같은 모습으로 다른 친구들의 청소활동을 도와줍니다. 주변에 어려운 일을 겪는 친구를 쉽사리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학기 초에 분리수거를 맡은 친구가 혼자 쓰레기통을 들지 못하자 모두들 꺼려하는 분리수거를 돕겠다며 선뜻 한발 앞으로 나설 때 배려심이 많은 친구라는걸 느끼긴 했지만 삼개월이 지나간 지금까지도 다른 친구들을 열심히 도울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나눔과 배려를 알고 실천하며 거기서 기쁨을 느끼는 7반의 기린! 김태우 학생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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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이화 | 16.05.23 조회:206
    1-3 정윤서 학생을 칭찬합니다.
    칭찬대상 : 정윤서학기 초 부터 아이들의 청소를 지도하면서 3달 동안 저의 눈에 들어온 학생이 정윤서 학생입니다.보통은 자기의 청소구역도 하지 않고 도망가거나 꽤를 부리는 학생들도 많은데, 정윤서 학생은 급수대 청소를 다 하고 교실에 들어와서 빗자루를 들고 바닥을 쓸고,책상정리까지 다 하는 모습을 봤습니다.어느 날은 칠판 청소하는 학생이 없었는데, 본인이 스스로 칠판지우개를 빨아와서칠판 청소까지 다 하였습니다. 하루 이틀이 아니라 매일 이렇게 하는 것을 보고 이런 것이 진정한 봉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정윤서 학생의 이런 행동을 전교생이 알고  조금씩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최상돈 선생님 청소도구 수리(5).jpg
    박승룡 | 16.05.23 조회:245
    최상돈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1)
    칭찬대상 : 최상돈5.20.(금) 늦은 오후였습니다. 학생들과 교사 대부분이 하교와 퇴근을 한 이후였습니다.저녁 땅거미가 아직 더디오던 시각, 저는 복도를 걷다가 창 밖으로 보이는 특별한 풍경을 목격했습니다.고요함이 내려 앉은 교정 수돗가 옆, 학생들이 놓고 간 청소도구를 수리하고 계신 한 분의 선생님을 발견했습니다.고장난 대걸레를, 훼손된 대걸레를 교체하고 있는 그 모습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제가 그 광경이 너무도 좋아 몰래 촬영을 했는데, 복도에서 찍었기에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저만 보고, 아무도 그 현장을 본 이가 없습니다.그저 최상돈 선생님 홀로 묵묵히 그 행동을 이어 갔습니다.이에 우리 학교 최상돈 선생님을 칭찬합니다.그리고 그 모습을 덧붙입니다.학생 여러분도 선생님의 모습을 닮아가면 정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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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 | 16.05.17 조회:156
    1-5 이창준 학생
    칭찬대상 : 이창준오늘 아침에 복도를 지나다가 1학년 5반 교실에서 이창준 학생은 혼자서 분필지우개 청소를 하고 있었습니다. 일찍 등교한 다른 친구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스마트을 작동하고 있었는데 창준 학생 혼자서 학급을 위해 봉사하는 모습이 대견하게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고생이 많구나'하며 격려해 주고, '이번 주 당번활동 하느냐'고 물었더니 '당번은 아니고 그냥 친구들 도와 주느라고 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런 마음이 진정한 봉사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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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 | 16.05.17 조회:151
    1-1 황진서 학생
    칭찬대상 : 황진서오늘 아침에 후문 분식집 앞 횡단보도 끝에서 도로 위에 떨어져 있는 음료수 캔을 줍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부근의 다른 학생들은 분식집으로 들어가는데 진서 학생은  그 앞을 지나면서 길 위의 캔을 주워서 후문 안쪽에 있는 분리수거장에 버리고 교실로 들어갔습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누가 알아 봐 주지도 않는데, 1학년 학생으로서 착한 일을 하는 모습이 너무 자랑스러워 칭찬을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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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 | 16.05.16 조회:155
    2-2 이도운 학생
    칭찬대상 : 이도운오늘 청소시간에  페휴지 박스를 분리 수거장으로 가져 가고 있는데, 복도에서 2학년 이도운 학생이 "제가 가져가겠습니다. 저에게 주세요.'하며 제가 들고 가는 폐휴지 박스를 받아들고는 분리 수거장으로 힘차게 걸어갔습니다. 그 모습이 기특해서 함께 분리수거장으로 가서 폐휴지 수거 차에 버리고는 칭찬을 해 주었습니다. 그런 작은 마음이 바로 우리 학생들이 평소 학교생활에서 배워가야 할 덕목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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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정 | 16.05.11 조회:177
    2-6 권태균 학생을 칭찬합니다.
    칭찬대상 : 권태균얼마 전 바람이 많~이 부는 날, 점심을 먹기 위해 급식소로 향하던 중강한 바람에 의해 바닥을 향해 널부러져 가고 있는 대걸레들을 정리하고 있는 "권태균" 학생의 뒷모습을 보았습니다.바람때문에 걸레들이 뒤죽박죽이라  정리중이라고 하더라구요~ 참...누가 시키지 않았는데도....학교에 대한 주인의식으로 말미암은 행동이지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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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룡 | 16.05.10 조회:173
    2016년 5월 칭찬 릴레이 시작합니다(공지사항)
    칭찬대상 : 지성희우리 학교에는 특색사업으로 미인대칭 운동이 있습니다.미소, 인사, 대화, 칭찬 활동을 의미하는 것으로 매월마다 순환하여 실시하는 운동입니다.그 운동의 일환으로 2016년 5월 칭찬 릴레이 활동을 시작합니다.    출발의 시작점은 1학년 1반입니다.1학년 1반 학생들은 5.9.(월)부터 5.14.(토)까지 칭찬 활동을 해 주면 되겠습니다.물론 이 기간 이후에도 언제든지 칭찬 활동은 가능합니다.또한 다른 반 친구들도 누구나 칭찬 활동이 가능합니다.칭찬 대상은 같은 반 친구, 다른 반 친구, 선배, 선생님 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매 주마다 1개 학급이 순환하면서 칭찬 활동을 하면 됩니다.가볍지 않고 따뜻하게, 쑥스럽지만 진솔하게 주변의 좋은 분들을 칭찬해 주면 고맙겠습니다.  5월 칭찬의 출발선 돌파는 교감선생님께서 해 주셨습니다.저도 그 대열에 지성희, 허순옥 교무실무사님을 합류시키고자 합니다.두 분은 수많은 잡다한 업무를 숱한 시간 속에서 처리하면서 늘 웃음이 깃든 환한 표정으로 일하십니다. 단 한 번의 얼굴 찡그림도, 불평도 하지 않습니다.주변에서 도움을 요청하면 기껍고 즐거운 마음으로 자신의 일같이 해 주십니다.고마움을 표현하며 당연한 일을 한 것 뿐이라며 겸손해하고 미안해 하십니다.참으로 그 마음이 곱고 예쁩니다.그래서 이런 분들과 함께 근무하는 것이 즐겁고 행복합니다.그래서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그래서 칭찬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칭찬 활동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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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 | 16.05.09 조회:181
    3-7 염승호 학생과의 약속
    칭찬대상 : 3-7 염승호지난 4월 4일 염승호 학생이 이발을 했었는데, 그 모습이 잘 어울리지 않고 학생다운 모습이 아닌 것 같아서 학생다운 단정한 모습으로 이발을 했으면 좋겠다는 훈화를 복도에서  해 준 적이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다음에 이발할 '때는 단정하게 하도록 하겠다고 저와 약속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복도에서 우유  운반을 하던 중 저에게 큰소리로 ' 교감선생님, 저 머리 새로 잘랐어요.' 하는 모습이 너무 대견스러웠습니다. 교무실로 불러서 '멋은 겉만 꾸민다고 생기는 것이 아니라, 안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라고 하며, 약속을 잘 지킨 승호학생을 칭찬해 주었습니다. 약속을 잘 지키는 우리 학생들의 모습은 듬직한 이미지를 보여 줄 수 있기에 승호 학생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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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 | 16.05.04 조회:197
    이영자 할머님과 2-2 이재각 학생
    칭찬대상 : 이재각 2015.10.30.이영자 할머님께서는 평생 모으신 재산, 5천 만 원을 우리 학교에 장학금으로 기증하셨습니다. 우리 학교에서는 이를 '이영자 인성장학금'으로 명칭을 정하고, 매년 학년말에 1년 간의 학교생활 중에서 정직한 생활을 하는 학생, 절약을 실천하는 학생,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는 학생 등을 선정하여 겨울 방학 전에 30만 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작년 12.29.겨울방학식을 하면서 10명의 장학생을 선정하여 제1회 이영자인성장학금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할머님께 감사의 편지도 보내 드렸습니다.그 중에 이재각 학생의 편지글 내용 중에는 '할머님께 감사하다는 말씀과 자신도 커서 할머님처럼 절약을 실천하며 돈을 모아 기부활동을 꼭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할머니를 만날 수 없어 이렇게 편지로 대신한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이재각 학생의 그 말에 이영자 할머님께서는 84세의 연세에  불편한 몸을 이끄시며,오늘 학교에 일부러 찾아 오셔서 이재각 학생을 만나시고는 재각 학생을 꼭 안아 주셨습니다.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이야 우리 학생들 모두 다 갖고 있겠지만, 재각 학생처럼 진심이 우러나는 감사의 말 한마디에 이영자 할머님께서는 너무 감동하신 것이었습니다.  할머님께서 재각 학생을 안아 주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이 모습을 우리 학생들도 같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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