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신초등학교에서는 2012년 3월 26일 월요일에 2012학년도 전교어린이 회장, 부회장으로 당선된 학생들의 소감문 발표가 있었다.

먼저 어린이 회장에 당선된 김은샘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저는 학생회장 후보 기호1번 김은샘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엿한 학생회장이란 이름으로 이렇게 섰습니다. 저를 뽑아주신 친구들과 후배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노력하고 모범이 될 수 있는 회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하였다.

또 부회장 이충용은 “저를 이렇게 부회장으로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회장을 따라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그리고 상신초등학교를 발전시키겠습니다. 비록 큰일을 못하더라도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 일해서 일년동안 모범적인 부회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장이 아니고 부회장이지만 회장, 부회장 상관없이 모범이 되어 상신초등학교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년이란 시간동안 행복하고 웃음기가 떠나지 않는 상신초등학교를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5학년 부회장 조재현은 “안녕하세요? 저는 여러분들의 소중한 표를 받아 부회장이 되어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저는 부족한게 많지만 여러분들과 협동을 하여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회장 뒤를 따라 열심히 여러분들을 도우며 행복한 상신초등학교를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회장 및 부회장 소감문 발표를 끝마쳤다.

2012학년도 상신초 전교 어린이 임원단이 리더십있고 솔선수범하여 학교를 이끌어가주길 바라며 학교가 더욱 발전됐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