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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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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가을철 안전사고예방
작성자 황간중 등록일 10.09.04 조회수 233

2010년 가을철 안전사고예방

 

교통사고예방

1. 자전거 안전운전 수칙은

- 도로를 횡단할 때에는 반드시 건널목(횡단보도)을 이용하여, 오른쪽으로

내려서 천천히 끌고 갑시다.

- 골목길에서 큰길로 나갈 때에는 반드시 정지한 후 자동차가 있는지 확인 합시다.

- 우측통행을 지키고 차량과 같은 방향으로 주행함을 원칙으로 합시다.

- 보도나 골목길을 달릴 때 보행자가 우선임을 잊지 말고 천천히 가야합니다.

- 좌우로 왔다 갔다 하거나 손을 놓고 운전하지 말며, 과속을 하지 맙시다.

- 바지는 아랫부분이 너풀거리지 않도록 하며, 신발은 끈이 풀어지지 않도 록 합시다.

- 짐을 지나치게 싣거나, 뒷자리에 다른 사람을 태우면 핸들조작에 중심을 잃게 되어 위험합니다.

- 우산을 쓰거나 손에 물건을 들고 타지 말며, 슬리퍼를 신고 타는 일이 없 도록 합시다.

- 밤에 탈 경우에는 눈에 잘 띄는 밝은 색 계통의 옷을 입거나, 반사체 또 는 전조등을 켜야 합니다.

- 내리막길에서 과속으로 주행 때 급정거를 하면 자전거에 무리를 주어 넘 어질 염려가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2. 자동차 사고 대비 방법은

안전한 도로횡단을 위해서는

► 우선 멈추어 좌우를 살피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 건널목(횡단보도)이 아닌 곳을 무단으로 횡단하는 일은 금해야 합니다.

► 건널목(횡단보도)에서 신호가 바뀌더라도 차량의 진행 유무를 반드시 확인합시다.

► 어린이나 노약자는 보호자와 함께 건너야 합니다.

► 처음부터 건너기 시작한 사람이 아니면, 파란 신호가 끝나지 않았더라도 건너지 않아야 합니다.

► 신호등이 없거나 점멸신호가 있는 건널목(횡단보도)에서는 차량이 완전히 멈추었거나 운전자의 수신호가 있을 때 건너도록 합시다.

► 운전자는 사람이 내리는 차량 옆으로 지나가거나 추월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차에서 내리는 사람은 지나가는 자전거, 오토바이, 차량에 주의해야 합니다.

 

 

벌쏘임 사고 예방 요령

예방수칙

벌을 자극할 수 있는 강한 냄새를 유발하는 향수, 화장품, 헤어스프레 등의 사용을 자제한다.

○ 노란색·흰색 등 밝은 계통 및 보푸라기나 털이 많은 재질의 의복은 피하고 가능한 맨살이 드러나지 않도록 한다.

벌초를 시작하기 전에 벌초할 곳을 미리 둘러보며 지형을 익히고, 지팡이나 긴 막대 등을 사용해 벌집이 있는지 사전에 확인한다.

벌집을 발견한 경우 무리하게 작업을 강행하지 말고 119 에 신고한다.

○ 부주의로 벌집을 건드려서 벌이 주위에 있을 때에는 벌을 자극하지 않도록 손이나 손수건 등을 휘두르지 말고,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가능한 한 낮은 자세를 취하거나 엎드린다.

○ 벌독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반드시 해독제와 지혈대 등을 준비하고 사용법을 미리 익혀둔다

간혹 체질에 따라 쇼크가 일어날 수 있는 사람은 등산 및 벌초 등 야외활동을 자제한다.

○ 야외활동 시 소매 긴 옷과 장화, 장갑 등 보호 장구를 착용한다.

□ 응급조치요령

벌에 쏘였을 때 벌침은 핀셋보다 신용카드 등으로 피부를 밀어 뽑아낸 후 얼음찜질을 하고 통증과 부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진통소염제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른 후 그늘에서 안정을 취한다

※ 응급약품이 없을 경우 찬물 찜질이나 식초 및 레몬주스를 발라 응급조치를 함

○ 체질에 따라 과민성 반응에 의해 쇼크로 호흡곤란이 발생할 경우 119에 신고한 후 허리끈이나 꽉 조이는 옷 등을 풀어서 그늘진 곳으로 옮겨 인공호흡을 한다.

 

뱀물림 사고 예방요령

□ 예방수칙

○ 벌초시에는 두꺼운 등산화를 반드시 착용한다.

○ 잡초가 많아 길이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지팡이나 긴 장대로 미리 헤쳐 안전유무를 확인한다.

□ 응급조치요령

○ 뱀에 물린 사람은 눕혀 안정시킨 뒤 움직이지 않게 한다.

○ 물린 부위가 통증과 함께 부풀어 오르면, 물린 곳에서 5∼10㎝ 위쪽(심장쪽)을 끈이나 고무줄, 손수건 등으로 묶어 독이 퍼지지 않게 하고,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한다.

○ 뱀에 물린 부위를 입으로 빨아내는 방법은 입에 상처가 있거나 충치가 있는 경우 매우 위험하다.

독사는 머리가 삼각형이고 목이 가늘며, 물리면 두 개의 독니 자국이 나타난다.

○ 뱀에 물린 후 가능한 경우, 휴대전화기 또는 카레마로 뱀을 찍어 의사에게 보이면 정확한 해독제를 신속히 조치할 수 있다.

 

 

예초기 사고 예방 요령

□ 예방수칙

예초기 사용시 칼날이 돌에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하고, 목이 긴 장화 장갑, 보호안경 등 안전장구를 착용한다.

예초날 안전장치(보호덮개)를 반드시 부착한다.

예초기 각 부분의 볼트와 너트, 칼날의 조임 등 부착상태를 반드시 점검한다.

평평한 곳은 3도날이나 기타 금속날을 사용해도 좋지만 초보자는 안전 나이론 커터를 사용하며, 봉분이나 비석주변에는 나일론커터를 사용한다.

작업 중에는 반경 15m 이내에 사람을 접근시키지 않도록 한다.

예초기 작업을 할 때는 여유를 가지고 하며, 피로할 때는 작업을 중지한다.

작업을 중단하거나 이동할 때는 엔진을 정지시킨다.

작업 중 엔진의 배기가스를 마시지 않도록 주의한다.

○ 작업장소 주위에 벌집, 뱀 등이 있는지 확인 하여야 한다.

○ 예초기 칼날은 인증을 받은 규격 제품으로 사용한다.

□ 응급조치요령

작업 중 칼날에 부딪힌 작은 돌덩이 등의 이물질이 눈에 들어갔을 때 고개를 숙이고 눈을 깜박거리며 눈물이 나도록해 이물질이 자연적으로 빠져나오게 한다

※ 손으로 눈을 비벼 이물질을 강제로 빼내려 하면 오히려 더 깊이 들어가 상처가 악화될 수 있음

예초기 칼날에 다쳤을 경우 깨끗한 물로 상처를 씻고 소독약을 바른 깨끗한 수건이나 천으로 감싸고 병원으로 가서 치료 한다.

예초기 날에 의해 손가락 등이 절단되었을 때는 지혈을 한 뒤, 절단된 부위를 생리식염수나 물로 씻은 후 멸균거즈로 싸서 비닐봉지나 라스틱 용기로 포장한 후 주위에 물을 채우고 얼음을 넣어 신속하게 병원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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