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리중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생명사랑지킴이 8가지 수칙 안내
작성자 배선영 등록일 15.11.03 조회수 130
첨부파일

1. 직접적으로 명백하게 자살생각에 대해 물어본다.

-“자살에 대해 생각하고 있니?”, “넌 자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니?”

-“나한텐 네가 요즘 굉장히 우울하고 슬픈것처럼 보여. 혹시 죽고 싶은 생각이 드는 거니?”

2. 성급한 판단이나 비난, 그리고 섣부른 조언 등은 피하고, 친구의 고민이나 감정을 대수롭지 않게 웃어넘기거나 화를 내지 않는다.

-“너가 아직 어려서 그래.”, “자살하면 안 돼.”, “그건 나쁜 짓아야.”

3. 위협이나 두려움 없이 친구가 자신의 감정을 얘기할 수 있게 하며, 감정을 동정하지 말고 공감하도록 한다. 동정이나 충격은 거리감을 만든다.

4. 주의깊에 살피며, 말이나 행동으로 진심으로 걱정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나는 네가 걱정돼.”

5.“?”라고 묻지 않는다. 심리상태를 방어적으로 만들 수 있다.

6. 관심을 보이며 도움이 되도록 하고, 혼자 해결해 줄 수 없음을 인정하고 관련 기관이나 선생님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한다.

7. 지킬 수 없는 약속은 하지 않는다.

8. 그럴듯한 확신을 주어서는 안된다. 대안이 가능할 것이라는 희망을 주도록 한다.

 

이전글 자살예방교육'친구관계 도와주기'뉴스레터6호
다음글 ‘자녀의 학습을 돕는 현명한 방법’자녀사랑하기 5호 안내